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오리너구리 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완료하였던 미션에 이어서 조조 캠페인 마지막 미션 적벽대전 전설 난이도를 공략해보겠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조조(위) 캠페인 공략_미션 4 [북방의 군주] - 전설 난이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조조(위) 캠페인 공략_미션 4 [북방의 군주] - 전설 난이도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오리너구리 입니다.이번에는 지난번에 완료하였던 미션에 이어서 조조 캠페인 미션 4 북방의 군주 전설난이도를 공략해보겠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조조(위)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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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임무입니다.
지난 임무에서 여포를 살려줬기 때문에 여포가 아군에 합류합니다.
지난 임무에서 오환족을 처치했기때문에 오환족이 지원군을 보내줍니다.
조조 캠페인 5_적벽대 간략 공략
주 임무:
- 손권 처치
- 유비 처치
부 임무:
- 강 요새 12개 점령
- 8개 이상 점령시 유비와 손권 동맹 해체 (점령 후 10분간 점령 8개이상 유지)
- 제갈량이 의식을 완료하기전에 처치
- 채화에게 수송선 8기 보내주기
- 62 입력으로 손권 공격 요청
- 63 입력으로 유비 공격 요청
빠르게 중요한점은 3가지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1. 본 기지가 있는 대륙의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강요새를 바로 점령하고, 왼쪽 요새에서 수송선 8기를 뽑아서 채화에게 바로 보내줍시다.
2. 62를 입력하여서 채화에게 손권 공격을 요청함과 동시에, 모든 병력을 수송선에 실어서 같이 손권을 공격해줍시다.
3. 손권쪽 강요새를 점령했으면, 수전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주민을 보내서 성을 지은 뒤에 손권의 기지가 있던곳에서 병력을 뽑아줍시다. 수전과 육전 한꺼번에 컨트롤 하기에는 조금 힘든 미션입니다.
본 공략 시작:
이번 임무는 유비 캠페인에서 해봤던 적벽대전의 조조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소규모 해전이 일어나는데, 일단 아군 해군도 조금은 살아 있습니다. 남은 해군들을 미니맵에 표시된 강요새들로 보내서 요새를 점령해줍시다. 요새 점령법은, 요새탑을 부수면 자동으로 모든 기지가 플레이어 소속으로 넘어갑니다. 반대로 요새탑이 파괴된다면 적팀에게로 넘어갑니다.
이전 조조 임무들과 달리 난이도가 굉장히 빡빡합니다.
쉬지않고 병력 범핑과 주민으로 자원 펌핑 해주는게 핵심입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왼쪽 끝에가면 채화가 있고, 채화가 수송선 8척을 요청합니다. 채화 바로 오른쪽에 있는 강요새를 점령해주시고 빠르게 8기를 뽑아서 보내줍시다.
수송선을 뽑는동안에 오환족 지원군도 도착할탠데, 이때 초반에 주어진 모든 병력들과 오환족 지원군을 실어줄 수송선 4척을 만들어주고, 수송선이 다 나올때까지 대기합니다.
채화에게 수송선 8기를 보냈다면, 62를 입력해서 손권을 공략해줍시다.
손권 (오)의 특성이 해군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기때문에 유비보다는 손권을 초반에 족치는게 더 쉽습니다.
채화에게 공격 요청함과 동시에 모든 해군으로 수송선을 호위해주면서 아군의 수송선들도 냉큼 손권의 기지에 드랍해줍시다.
채화가 꽤나 중규모 수준의 병력으로 공격을 해주기때문에 성하나쯤은 혼자서 파괴해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그치치않고 수송온 병력으로 채화의 병사들과 합류해서 쭉쭉 밀어줍시다.
여기서 쉬면 안되고, 동시에 손권 기지쪽에 있던 강요새를 점령해서 거기서도 병력을 계속해서 펌핑해줍시다.
주로 흑광 기병이 좋습니다.
그러고나면 이제 제갈량을 죽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탠데, 이러기 위해서 키워둔 여포 입니다.
여포로 냉큼 달려가서 제갈량을 저격해줍시다.
제갈량이 죽으면 적의 함선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줄어들기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기서 이제 깔끔하게 해전은 포기하고, 드랍한 병력들을 잘 굴려줍시다. 거기에 주민 2기정도를 추가드랍해서 파괴한 손권의 기지에 성 건설 및 병력 양성소를 건설해서 쭉 펌핑 합시다.
이러면 이미 손권은 거의 멸망 수준으로 밀릴겁니다. 하지만, 채화도 이쯤이면 거의 전멸 수준에 가까운 피해를 입게됩니다.
여기서 이제 유비를 밀면되는데, 중요한점은 유비의 성과 군사건물을 미는거 보다는, 마을회관을 파괴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6시방향 끝에 유비의 주 마을회관이 있으니 냉큼가서 파괴해주고 주민들을 학살해줍시다.
이러면 눈에 띄게 유비의 벙력들이 나오는 속도가 느려지고 뭔가 해군 양성 속도도 느려집니다.
이때, 강요새들이 하나하나 유비의 손에 넘어갈탠데 (해군을 포기했기 때문에) 화공선만 뽑아서 누선을 저격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이 행동들을 재빠르게 해야되고 동시에 진행해야된다는 점입니다.
유비를 밀면서 강요새에서 화공선을 뽑아서 누선에 대비해주고 동시에 본진에서는 계속해서 금광을 캐줘야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남은 임무는 쉽습니다.
이미 유비의 마을회관들을 파괴하고 인프라를 작살냈기때문에 유비는 점점 해군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제 슬슬 해군을 준비할 타이밍으로 누선+갤러온선+화공선을 모아줍시다.
이제 모은 해군으로 강요새를 하나하나 점령하면 임무 완료입니다.
조조 캠페인 5_적벽대전 자세한 공략
드디어 조조의 마지막 임무인 적벽대전입니다.
지난 유비 마지막 임무였던 적벽대전의 조조 시점에서 진행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적벽대전이 시작됩니다.
다행히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조조의 모든 해군들이 파괴되지는 않고 소규모의 해군들을 살아남습니다.
살아남은 해군들은 냉큼 미니맵에 표시된 강요새로 가서 점령해줍시다.
강요새는 한가운데에 있는 요새탑을 파괴하면 모든 군사건물들이 아군 소속으로 넘어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적들이 요새탑을 파괴하면 건물들은 적들 소속으로 넘어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12시 방향에서 오환군이 지원군을 보내줍니다. (지난 임무에서 오환족을 파괴해서 얻은 보상)
오환족은 무려 정예 타칸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육지에서 강요새를 점령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또 잠시뒤에, 제갈량이 의식을 치룹니다.
이때 20분의 타임어택이 주어지고 제한시간내에 제갈량을 죽여야합니다.
만일 죽이지 못한다면 적들의 함선들 나오는 속도가 감당이 안됩니다.
또한, 9시방향쪽에는 채화가 있습니다.
채화는 자신에게 수송선 8척을 지원해주면 적들의 기지를 파괴해주겠다고 하며 8척을 요청합니다.
제빠르게 바로 오른쪽에 있는 항구에서 수송선을 만들어서 보내줍시다.
수송선을 보내주면 채화가 유비나 손권의 기지중 하나를 고르면 그쪽을 파괴해주겠다고 합니다.
유비는 육군 위주의 문명에다가 사실상 취급도 좋지 않기때문에, 차라리 해군에 강한 손권을 공격하는것이 훨씬 쉽습니다.
고로, 채화에게 재빨리 손권을 공격하라고 지시한 이후에, 아군의 모든 병력들을 수송선에 태워서 채화를 지원해줍시다.
채화의 지원군은 꽤나 중규모로, 공성망치도 가지고 오기때문에 웬만해서는 성 한개쯤은 알아서 파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아까전에 상륙했던 병력들로 재빠르게 지원해줍시다.
재빨리 지원해주면 손권쪽 강요새는 전부 먹을수 있고, 손권은 멸망수준으로 파괴됩니다.
동시에 상륙한 병력중에서 여포와 약간의 호위병을 대리고 제갈량을 암살하러 가줍시다.
이게 여포를 살려준 이유입니다. 여포의 스킬인 저격으로 바로 제갈량을 암살해줍시다.
제갈량이 죽으면 이제 적들의 해군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감소하기때문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주민 2기정도를 손권쪽 기지에 드랍해줍시다.
그리고 여기서 요새탑쪽에 성하나를 건설해서 병력을 쭉 늘려줍시다.
단, 강요새에 바짝 붙히지는 마세요. 누선이 때거지로 와서 성을 순식간에 파괴해버립니다.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남은 임무는 쉽습니다. 깔끔하게 해군은 포기했기때문에, 냉큼 기병대를 뽑아서 유비를 때려줍시다.
이때, 성을 저격하는게 아니라 웬만하면 유비의 마을회관과 주민학살에 더 포커스를 둡시다. 확실히 인프라를 죽이면 유비의 해군 숫자도 줄어들기때문에 해전으로 전환할때도 매우 쉬워집니다.
동시에, 아군 항구에서는 누선+갤리온선+화공선을 뽑아주면서 강위의 강요새를 하나하나 점령해줍시다.
해군으로 요새까지 전부 밀어버리면 미션 종료입니다.
놀랍게도 유비, 관우, 장비 모두 적벽대전에서 전사해버리며, 손권도 죽습니다.
이후에 조조는 천하의 주인이 된다는 에필로그가 나오며 조조 미션이 끝납니다.
삼국지 관련 여담:
1. 놀랍게도 유비,관우,장비,손권이 전부 적벽대전에서 죽습니다. 실제 삼국지 연의에서는 조조가 패배합니다.
2. 지원오는 채화는 원래 조조가 거짓항복을 보내다가 주유에게 처형 당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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