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손씨 일족(오) 캠페인 공략_미션 4 [복수자] - 전설 난이도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오리너구리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손씨 일족 켐페인 미션3에 이어서 미션 4 전설 난이도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손씨 일족(오) 캠페인 공략_미션 3 [백호] - 전설 난이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손씨 일족(오) 캠페인 공략_미션 3 [백호] - 전설 난이도

지난화 미션 입니다.

지난 임무에서 부임무를 완료하여서 받은 효과 입니다.

우길 생산 가능

 

손씨 일족 캠페인 4_복수자 간략 공략

주 임무:

• 손권을 유표에게 대려가기
• 최소 한개 이상의 성은 보존해야한다

부 임무:

• 조선공 구출
  
  • 조선공 요구 대로 서쪽 마을에 대려다 주기: 현재 및 다음 임무에서 선박 금 비용 -20% 및 화공선 대신 화룡선 지원
  • 본진 성으로 압송 할 시: 다음 임무에서 선박 목재 비용 -20%

 

빠르게 중요한점은 3가지 요약 해드리겠습니다.

1. 이 미션은 성만 파괴하면 됩니다. 성이 파괴되면 주변의 모든 항구 및 군사 건물은 아군 소속으로 넘어옵니다.

2. 육상전 보다는 해상전 위주의 전투가 진행하기 편합니다. 육군은 적당히 양성해주고 해군 위주로 플레이 하셔야합니다.

3. 해상전 위주다보니 식량은 많이 필요없지만 목재랑 금이 많이 부족합니다. 주민을 목재와 금 위주로 붙혀주고, 금광은 보이는대로 긁어 모아줍시다.

 

본 공략 시작:

임무를 시작하면 꽤 중규모의 군대와 기지가 주어집니다.

일단 시작할때 자원도 꽤나 충분한 편으로, 시작하자마자 업그레이드를 찍어줍시다.

업그레이드는 갤리온선 -> 화공선 -> 정예 화염궁수 -> 좌호 순으로 업그레이드를 찍어줍시다.

 

해상전 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해군 업그레이드를 위주로 먼저 찍어줍시다. 

또한, 시작할때 대학이 없으므로, 주민 하나로 대학을 건설해준뒤에 화약 업그레이드를 해줍시다.

 

업그레이드를 찍고나면 초반에 주어진 모든 육군 병력으로 왼쪽으로 가서 전진기지를 공격합니다.

전진기지는 쉽게 밀수 있으며, 전진기지 바로 위에 성이 있는데, 이게 첫번째 목표가 될겁니다.

 

육군은 거기서 이제 공격오는 유표의 육군 병력들을 짤라주고 그와중에 해군 (갤리온선+화공선+누선)을 모아주고, 누선이 한 3기정도 모였으면 왼쪽 성으로 달려가서 점령하면 됩니다.

성을 점령하고나면 항구 3개가 아군 소속으로 넘어오므로, 여기서 이제 해군들을 계속해서 양성합니다.

그리고 누선으로 성 바로 왼편에 육지에 있는 성이 있는 성문을 저격해서 부셔줍니다.

 

성문이 부셔지면 화염궁수들을 모아서 성을 집중사격해서 공략해줍니다.

성을 공격하면 진짜 벌때처럼 적 병사들이 몰려오는데, 영웅들+기병으로 호위해주면서 최대한 화염궁수가 버틸수 있게 해줍시다.

이 성까지 점령되면 사실상 전진기지는 완성입니다. 성 2개 + 병사 양성소들을 얻었으니 여기서 이제 육군 병력들을 찍어줄겁니다.

하지만, 육군 전진은 잠시 여기서 멈추고, 다시 해군으로 포커스 해서 지금까지 모아준 해군으로 강을 순회공연 돌면서 성들을 점령해줍시다.

 

이떄, 강 가운데에 있는 성을 점령하면 조선공이 자신을 마을로 대려가 달라고 요청하는데, 주유는 이자는 믿지 못하겟다며 아군에게 강제징용 시키자고 제안합니다.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는데, 웬만하면 조선공 요청대로 해줍시다. 다음 임무 역시 해전이 주무대인 만큼, 금 할인 + 화룡선은 거부할수 없는 강력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을 점령할때마다 잃은 배들은 점령할때마다 주어지는 3~4개의 항구에서 재빠르게 복구할수 잇으니, 성이 점령이 됬다면 항구에서 빠르게 병력을 보충해줍니다.

강가에 있는 모든 유표의 성들이 아군에게 넘어왔다면 이제 육군들을 북상함과 동시에 해군도 북상해 줄껍니다.

해군이 가는길에는 유표의 엄청난 수의 해군들이 있기때문에 단단히 준비해서 처들어가야하며, 육군도 이제는 사실상 유표의 본거지 바로 앞이기때문에 유표의 저항이 거세집니다.

 

해전에서 해군을 밀어내면 누선으로 항구+망루+성문을 파괴해줍시다.

성문이 파괴되면 육군을 재빠르게 투입해서 유표 본거지 안에있는 성들을 하나하나 공략해주면 됩니다.

유표의 본거지 안에있는 성 중 2개만 점령해도 임무는 끝났습니다.

이제 성문을 처리하고 유표에게 손권을 대려가면 임무 완료입니다.

 

손씨 일족 캠페인 4_복수자 자세한 공략

장강을 바라보는 손권

이번 임무는 손씨 가문의 오랜 숙적인 유표를 공략하는 임무입니다.

실제로는 유표의 부하인 황조를 공략했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성과 병력들

임무를 시작하면 꽤나 중규모의 군대와 기지가 주어집니다.

초반 자원도 꽤나 있는 편으로, 해군 위주의 업그레이드를 돌려줍시다.

그리고 주민 펌핑을해서 이번 임무는 해군 위주인 만큼, 목재+금광에 많이 붙혀줍시다. 식량은 어차피 후반가면 썩어 넘칩니다.

점령해야하는 성

곧 부임무가 활성화 되는데, 유표의 성을 점령하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주임무가 아닌만큼 모든 성을 점령할 필요는 없으므로, 필요한곳만 공략할겁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모든 육군으로 왼쪽길로 가서 첫번째 성으로 향해줍시다. 하지만 성은 점령하지말고 바로 앞에있는 산월의 전진기지를 파괴해주고 다가오는 유표의 육군들만 짤라줍시다.

성 점령은 해군이 할겁니다.

성을 점령하면 주변 건물들이 아군 소속으로 넘어온다

해군이 이제 어느정도 숫자의 갤리온선+화공선+누선이 마련됬으면 성을 점령하러 가줍시다.

안전한 거리에서 성을 누선으로 파괴해주고 달라붙는 해군들은 화공선과 갤리온선으로 파괴해주면 됩니다.

성을 점령하면 보통 항구 3~4개정도가 같이 딸려오는데, 여기서 해군을 제빠르게 보충해줄수 있습니다.

본진 방어를 위한 성벽

왼쪽 루트를 탓기때문에 왼쪽은 아군 육군으로 틀어막지만, 본진 오른쪽에서는 유표의 육군들이 시시때때로 태러를 옵니다.

고로, 초반에 어차피 어느정도의 석재는 주어지기 때문에, 위에 보이시는대로 성벽을 건설해주시고 가능하면 망루도 1개 건설해줍시다. 이정도만 막아도 유표의 태러를 막을수 있습니다.

조선공의 부탁 딜레마

이제 해군들로 강을 순회공연 돌면서 유표의 성들을 점령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가운데 부분의 성을 점령하면 조선공이 1명 나오는데, 이 조선공의 요청대로 고향마을로 보내줄수도 있고 아니면 주유의 의견대로 아군으로 고용해버릴수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조선공의 요청대로 해줍시다. 조선공의 요청대로 해주면 이번 미션과 다음 미션에서 선박 금 20% 할인 및 화공선 대신에 더욱 강력한 화룡선을 지원해줍니다.

다음 임무도 해전이 주무대인 만큼 화룡선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손권과 만나는 유표

이제 남은 임무는 간단합니다.

이미 강가에 있는 모든 유표의 성을 점령하는 순간부터는 유표의 해군은 이제 한 길로만 아군에게 올수 있습니다.

이 통로를 해군으로 틀어막으면서 해군+육군을 계속해서 양성합니다.

어느정도 병력이 쌓였다면 해군으로는 북쪽 길을 뚫고, 육군으로는 이제 유표의 본거지를 향해서 나가아면 됩니다.

육군+해군 조합으로 유표의 본거지 안에있는 성을 1~2개정도 점령했다면 실질적으로 임무는 끝났습니다.

모든 건물을 파괴할필요없이 그냥 손권을 유표앞에 대려가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에, 성을 점령하고나서 어느정도의 호위병력만 붙혀서 손권을 유표 앞에 대려가면 됩니다.

사로잡힌 유표

놀랍게도 이 세계관의 유표는 손권에게 사로 잡히게 되고, 손권은 복수로 유표를 처형합니다.

이제 다음 임무는 마지막 임무인 적벽대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삼국지 관련 여담

1. 실제로는 손권은 유표가 아닌 유표의 부하장수인 황조를 죽입니다. 당연히 유표는 멀쩡히 살아있으며 황조가 죽은뒤에 얼마안가서 노환으로 사망합니다.

 

2. 위에 언급했던대로, 손권은 유표를 처형한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형주자사가 그렇게 쉽게 잡힐 인물도 아닙니다.